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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앙일보] ‘LH멘토와 꼬마친구’ 대학생 멘토 발대식 개최
작성자 아이들과미래재단 작성일 2022.07.05 조회수 121
사업구분 기업사회공헌 사업명 LH멘토와꼬마친구

[22.07.05]

 


 

LH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지난 2일 ‘LH멘토와 꼬마친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미션 여행 계획서’작성, 웰컴키트 언박싱, 선서식, 사업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발대식 외에도 멘토·멘티의 인터뷰, 퀴즈 이벤트 등의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멘토와 멘티 간의 교류 장을 마련하였으며, 

멘토 대상 별도의 초청강연을 통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LH멘토와 꼬마친구’는 지난 2020년부터 LH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교육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임대주택 거주 아동이 대학생 멘토와 바람직한 유대관계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이다.

 

올해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초·중·고등학생 멘티들과 대학생 멘토가 1 대 1로 매칭돼 기초학습 지도와 더불어 

진로 및 진학상담 등의 학습멘토링과 연 2회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LH멘토와 꼬마친구’사업에 참여한 멘티들은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초1부터 고3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총 11개 지역에서 선발된 대학생 멘토 100명은 원활한 멘토링 활동을 위해 역량강화교육, 

교육지원금을 지원받으며, 멘토링 활동을 수료한 대학생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LH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학습 증진은 물론 멘티·멘토 간에 정서적 교감을 바탕으로 

서로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는 “LH멘토와 꼬마친구 사업은
멘토와 멘티들이 함께 올바른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LH와 함께 협업하여 교육에 소외된 아이들과 청년들이 교육이라는 공통분모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멘토링 사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