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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앙일보] 한진택배대리점협회,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쌀 200포대(1,000kg) 기부
작성자 아이들과미래재단 작성일 2022.01.04 조회수 157

[21.12.30]

 

 

한진택배대리점협회(이하, 한대협)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인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해 총 1,000kg의 쌀을 기부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한대협의 호남지부인 ‘호남한진택배대리점협회’는 지난 12월, 농산물 집중 출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배송에 임한 택배 기사 일동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쌀 200포(1,000kg)를 기증한 바 있다.

 

이에 전국 대리점장과 기사 일동은 기증받은 물품을 보다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쌀 1,000kg을 기부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기부한 물품은 가정 내 교통사고로 인해 경제적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사고 유자녀인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지원된다. 

 

올해 5월 창립한 한대협은 한진택배 대리점장들이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 및 협력하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로, 

전국에 10개 지부와 약 550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사업 지원팀을 신설하였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부 및 나눔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