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미래재단 / 본문 바로가기

아이들과미래재단

언론보도

Media Center

언론에 보도된 아이들과미래재단 소식입니다.

제목 [동아일보] “아이들을 위해” 팬데믹에도 멈추지 않는 교육 지원
작성자 아이들과미래재단 작성일 2021.11.30 조회수 359

[21.11.30]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교육 및 멘토링 사회공헌 사업, 장학 지원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하는 ‘기브앤 레이스’ 등 기부에 대한 대중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작년부터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단이 추진했던 사업은 상당 부분 비대면 체제로 진행됐다. 

아이들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는 가운데 그간 대면으로 수행했던 교육 및 지원 사업들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후원 기업인 파트너 기업들의 사회공헌사업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빠르게 대처한 것이다.

 

재단은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청소년의 멘토 KB! 학습멘토링’ 사업으로 ‘비대면 사회공헌’의 첫발을 내디뎠다. 

대학생 멘토 봉사단이 직접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찾아가 학습지도를 했던 해당 사업은 봉사단 발대식부터 멘토링, 

다양한 활동들까지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으로 변경하여 진행됐다.

 

한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작년 첫 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했다.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 했으며

‘어린이 디지털 공간’을 별도로 구축해 태블릿PC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영화 제작과 관련된 교육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롯데컬처웍스 해피앤딩 영화제작교실’도 

비대면 방식을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이 전개됐다. 또 12월 중에는 메타버스에서 온라인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에 대해 대면 혹은 비대면 상황을 모두 가정하고, 

아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들이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후원 기업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지속가능하고 기업 비즈니스와 연결될 수 있도록 재단의 전문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적극 반영한다.

 

이뿐 아니라 재단 자체 복지 사업인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아이들 의료지원’, 

예·체능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꿈이룸 재능장학금’, 아프리카 말라위 아이들을 후원하는 ‘FC말라위’를 운영하며 

아이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재단은 기업이 기부한 소중한 기금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회계 투명성을 특히 중시해왔다. 

그 노력의 결과로 공익법인을 평가하는 공적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로부터 2016년부터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은 “지금까지 재단이 독보적으로 쌓아온 기업 사회공헌사업의 전문능력을 극대화해 

후원자의 따뜻한 배려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직접 전달돼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